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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반려식물의 수의 증가....^^

오늘도 파는 알아서 잘 크고 있다.

물만 잘 주면 크는 파

남편이 베란다에 또 심어둔 파을 선보였고
결국은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라는 것을 알게됨
추가로
한살림에서 모종 신청한 것을 지난 금요일에 왔다.
그리고 남편이 회사 옥상에 심어줬다.
토요일에 심을 당시 추가로 가까운 농기구 점에서
호미랑 대추방울토마토 빨강이랑 노랑이랑도 추가로
준비했다.
화분은 작은엄마가 텃밭 분양실패로
받으신 화분을 작은아빠가 주셨고
아빠는 옥상은 생각보다 해가 쎄서 되겠냐고 했었다.

모종

모종삽이 처음에 살 때
녹이 슬어서 나는 불만이었다.
하지만 남편이 하는 이야기는
어짜피 호미는
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철로 이뤄져 있고
이미 녹슨 철, 즉 산화철 상태가 더 좋다는 것.
아,,,, 잊고 있었다...
어짜피 부착이 안나올 것 같으면
차라리 위에 산화철이 낫다
그리고 배의 겉면 바닥......!
남편은 생각보다 내가 아는 것 만큼
혹은 때로는 더 깊이 경험과 다큐를 시청한 것으로,
역시 가방끈의 길이와 지식은 비례 하지 않는 다는 것
편견의 무서움에 대해 지금도 생각하게 된다.

심어짐

그러고보니 다 실용적으로 먹을 것만 잘 돌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날씨가 좋고
글쓰기를 자유롭게 적당히
검색량이 적은 플랫폼으로 옮겨오길 잘했다 싶다.
아직은 일기 단계라,,,ㅎㅎㅎ
세나시 글쓰기 클럽으로
포문을 열었다는 것도 중요하고
4월도 그랬듯 5월도 함께 할게요~~

날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