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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글을 쓴다는 것 (8) 낭만 고양이가 되는 일

나는 낭만 고양이
아니
유유자적하는 알파카~

지니뮤직 새벽4시반 갬성

고등학교 2학년 때
월드컵 끝나고
나온 노래

평등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님을
뼈 속 같이 느낀 때 이기도 하다.

오늘은 일어나서 음에 갔더니
체리필터 윤근형이 있으셔서
(형이라고 부르는 사연은 별도)
신나서 들어감

Made in KOREA? 앨범에서
다른건 모르겠고
낭만고양이 그 곡 하나
스트레스 받으면 무한 스밍 상태라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딱 그상태다

성시경 듣다가 들으면
신나는 락앤롤!!ㅋㅋ

성발라도 댄스는 하지만
락은 안하니까….
그래서 더 귀에 잘 들어왔는지도..
지금은 옛날보다 살짝 락을 하실수 있는 상태라

아빠가 양희은님을 표현할 때
왜 그런지
이번 앨범 때문에 알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리필터, 성시경, 양희은
모두 멋진 한 획을 그은 가수인건 확실하다.
아참
H.O.T. 을 빼면 안되지
근데 요즘은
박재정

오늘의 집 + 누드비치

그럼 난 그럼 일하러 간다
오늘 내일 바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