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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글을 쓴다는 것 (9) 어쩌면 단순 작업

흔히 이야기 하는 꾸준히 해야 하는 작업인거 같다.
선택과 집중도 잠깐은 할 수 있지만
그 텐션 유지하면서 가능할까?
글 쓸 때 속도 차는
감성을 담느냐? 사실을 담느냐? 이 차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사람은 감정을 담느라
어떤 사람은 사실을 확인 하느라
늘 시간이 오래걸린다.

근데
“어쩌면 단순 작업”이라고 했냐면?
영감도 팩트체크도
꾸준하게 하다보면 개발되기 때문이다.

보호필름 쓰레기

올해 중에 찍은 사진이다.
나는 단순히 사실을 기록 하다보면
시간은 잘 간다.
마치 보호 필름을 때고 검수하는 작업처럼

납품용 포장하기는 것처럼
결국 이쁘게 퇴고하는 작업도 물론 필요하고

검수후 포장

일단 오늘은 하늘을 좀 보고
즐겁게 긍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