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회사를 다니면서
영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특히 무언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영업이 회사의 꽃”
이라는 말을 듣곤 했다.
이 책은 소심했던 저자가
골드만삭스의 사장이 될 수 있던 비결에 대한
자서전이다.
제목이 꽤 매력적이다.
소심과 영업,
반대가 만나 시너지가 나다니…
생각해보면 내 생각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속에
한장 한장 보게 되었다.
저자의 나름 전략은
관계에 대한 정의와
마음을 사로 잡는 대화법에 있었다.
특히 대화법에서
“1분 내로, 10초만에 결정하게 하라.”
이 말을 보는데…
라이브커머스가 생각이 나면서
결국은 지금 시즌의 답은
또 라이브 커머스에 있다는 사실
다시 한번 느끼며
이 책은 주말에 더 꼼꼼하게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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