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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의 수의 증가....^^ 오늘도 파는 알아서 잘 크고 있다.남편이 베란다에 또 심어둔 파을 선보였고 결국은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라는 것을 알게됨 추가로 한살림에서 모종 신청한 것을 지난 금요일에 왔다. 그리고 남편이 회사 옥상에 심어줬다. 토요일에 심을 당시 추가로 가까운 농기구 점에서 호미랑 대추방울토마토 빨강이랑 노랑이랑도 추가로 준비했다. 화분은 작은엄마가 텃밭 분양실패로 받으신 화분을 작은아빠가 주셨고 아빠는 옥상은 생각보다 해가 쎄서 되겠냐고 했었다.모종삽이 처음에 살 때 녹이 슬어서 나는 불만이었다. 하지만 남편이 하는 이야기는 어짜피 호미는 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철로 이뤄져 있고 이미 녹슨 철, 즉 산화철 상태가 더 좋다는 것. 아,,,, 잊고 있었다... 어짜피 부착이 안나올 것 같으면 차라리 위에 산화철이 .. 더보기
파를 보다보니... 창틀을 닦아야 할 것 같네🤦🏻‍♀️ 더보기
일단은... 파는 역시 수경재배 파를 키우는데 물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지력보다는 수력 약간 이런 느낌,공단까지 안보이는거보니 오늘은 안개 내지는 미세먼지 지수 좀 나올것 같다. 그나저나 오늘 든 생각!!!!!!!! 테라스하우스 최근에 분양하길래 청약을 넣었는데 당첨 안된게 괜찮은거 같다 그 집 뒤에 아파트 단지 있었는데 거기 주민들이 우리집 옥상을 본다면? 내가 지금 옥상 내려다보는 그 기분일까? 뒤의 아파트 단지의 일조권 때문에 애초에 그 땅이 5층이하의 테라스 하우스 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판교에 내가 좋아하는 테라스 하우스가 있는데 거기 생각하면서 이곳을 보기엔 쬐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오늘 느낌 집밖은 개고생 이것을 이야기 하려면 집안이 널찍해야 하는데... 아직은 불만족.... 관사라.... 우리집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