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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 (5) 내 삶의 어느 순간을 기록하다보니…. 맛집 인싸가 되었다. 뭐든 먹리뷰나 먹으러 가면 좋아요 수가 달랐다. 어제 있던 일을 기록해 본다. 악평이라 기록엔 남기지 않을꺼 같아서 길게 써 본다. 어제 식사를 하러 갔는데 나 같은 악플을 대 놓고 하는 사람이 없었는지… 이미 이전 식당이 안 깨끗해서 들어갔다가 나옴..^^;; 코로나라 깨끗하지 않은 식당은 가지 않기로 결정한 이후 사람이 많기도 하고 맛집인가 싶어서 이번엔 참아보기로 했다. 바닥도 살짝 안 깨끗… 상은 그래도 물티슈 아닌걸로 쓱 닦았는데 거뭍거뭍하게 안 묻어 있었다. 손닦은 물티슈로 상을 닦는데…. 이런……🤦🏻‍♀️ 그럼 그렇지… 회전율이 좋아서 매번 닦지만 뭔가 끈적끈적해서…. 맛이 없으면 싫어할 딱 그 상태다. 고기를 안먹는 사람의 기름기 하나 없는 수육 방금 두부가 나왔다고 .. 더보기
글을 쓴다는 것 (4) 꿈을 기술하는 것 사진을 왜 찍냐고 묻는다면 “오늘의 나를 저장하기 위함이다” 라고 할 것이다.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 요즘 글을 쓴다고 하면 “꿈을 기술한다” 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주장을 뒷받침해주기도 하고 나의 커리어를 지지하는 기둥도 되고 그리고 나를 글로 대신 말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은 5/29~30 양일간 강의 파견갔을 때 사진이다. 미디어센터 옆 정약용도서관 사진은 덤 Zoom과 유튜브 함께 송출 유튜브는 내 mv7 마이크 Zoom은 내 hp 마이크 토요일에 아쉬운 부분들을 일요일에 채움^_^~~ 토요일은 유머요소를 넣으려고 노력 일요일은 빠르게빠르게빠르게 더보기
글을 쓴다는 것 (3) 일기를 작성하는 기분 단행본 공저를 쓴 적이 있었다. 내가 메인 작성은 부록으로 올라갔고, 일부는 본문에 내용이 들어갔다. 6학년 일기를 심취해서 쓰다보니 그 때 글을 읽고 난 후 메인 작성한 부분이 그 때로 시냅스가 연결되며 글쓰기가 술술 되었다. 이번 주 내 마음의 안식처에 와서 뒹글뒹글 하고 있다. 여기서 고3시절을 풀로 보냈고 월드컵은 끝난 시점이었다. 더보기